야마자키 후쿠야, 오릭스 은퇴 선수 3명에 감사

닛폰햄 투수 야마자키 후쿠야가 이번 시즌 은퇴하는 오릭스 시절 동료 세 명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Marco Benedetti
Illustration: an empty stadium under floodlights at dusk
일러스트Morrowline

히라노 요시히사, 야마다 노부요시, 니시노 마사히로의 은퇴식은 9월 25일과 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도신 스포츠가 보도했다. 34세인 야마자키는 오릭스에서 이들과 함께 뛰었으며, 그들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볼 계획이다.

오릭스의 세 베테랑

히라노의 은퇴식은 9월 25일로 잡혔다. 야마다와 니시노의 은퇴식은 다음 날 예정되어 있다. 이 세 선수는 야마자키가 구단에 있었던 시절 오릭스 팀의 일원이었으며, 그는 당시 이들을 모두 중요한 선배로 꼽았다.

히라노는 구원 투수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2011년 일본 프로야구(NPB) 최우수 중계투수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NPB 통산 250세이브를 달성했으며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활약했다.

야마자키 역시 선수 생활의 일부를 구원 투수로 보내며 히라노와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었다. 야마자키는 메이저리그 이적 전후로 히라노가 식사를 대접해주는 등 자신을 지지해준 일을 회상했다. 또한 히라노의 구제력과 침착한 성격도 칭찬했다.

야마자키의 히라노에 대한 메시지

야마자키는 히라노가 수준 높은 피칭과 친근한 태도를 겸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히라노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후배를 따뜻하게 대하고 말하기 쉬운 선배라고 묘사했다.

야마자키가 은퇴식에 참석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관계 때문이다. 그의 메시지는 히라노의 기록에 국한되지 않는다. 프로 투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매일 받았던 도움도 인정하고 있다.

교세라 돔에서의 일정

은퇴식은 오릭스가 시즌을 치르는 도중 열린다. 오키나와 타임스의 경기 결과 보도에 따르면 9월 25일 오릭스는 소프트뱅크에 0대9로 패했으며, 마츠모토 하루가 승리 투수가 되고 첸 무헝이 패전 투수가 됐다. 이 결과는 은퇴 행사와 별개지만, 히라노의 은퇴식이 오릭스의 경기가 있는 날 열린다는 점을 보여준다.

야마자키는 현재 닛폰햄에서 뛰고 있지만, 작별 인사 속에는 히라노, 야마다, 니시노와 함께했던 오릭스 구단 시절에 대한 회상이 담겼다. 히라노의 은퇴식이 먼저 열리고, 그 뒤를 이어 26일에 야마다와 니시노의 은퇴식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3)

  1. yahoo.co.jpnews.yahoo.co.jp
  2. doshinsports.comdoshinsports.com
  3. okinawatimes.co.jpokinawatime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