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성 떼고 ‘베이스 퍼스웨이즈’ 18일 발매

마일리 신곡, 스포티파이 저조·아이튠즈 상위권

Lucía Ferreira
Miley Cyrus performing at Primavera Sound 2019.
JwslubbockCC BY-SA 4.0Wikimedia Commons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제 그냥 ‘마일리’다. 이 가수는 아이튠즈 판매와 아버지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파이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신곡 “Bass Persuades(베이스 퍼스웨이즈)” 발매와 함께 성(姓)을 떼었다.

마일리는 9월 3일 “Bass Persuades”를 발매했고, 같은 날 성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곡은 첫 24시간 만에 24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50위 내 23위로 진입했다. 이후 글로벌 200위권과 스포티파이 미국 Top 50에서 모두 사라졌으나, 플랫폼 내 누적 스트리밍 수는 500만 회을 넘어섰다.

이 싱글은 판매 차트에서는 더 호조를 보인다. 미국 아이튠즈 차트 3위와 전 세계 애플 송 차트 8위에 랭크된 것이다. 영국에서는 이 곡이 공식 싱글 차트 13위로 데뷔할 전망이다.

빌리 레이 사이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명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 딸을 이름만으로 불렀다고 밝히며, 이 결정이 샤(Cher)나 프린스 같은 아티스트와 같다고 비유했다.

빌리 레이는 “어제 마일리에게 이름만 쓰기로 한 게 참 좋다고 말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풀 앨범 Bass Persuades는 9월 18일 애틀랜틱 레코드를 통해 발매된다. 뉴욕 밴드 Model/Actriz가 참여했으며, 머트 알라스(Mert Alas)가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가죽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일리는 이 음반을 위해 10월 16일과 17일 할리우드 볼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마일리는 인스타그램에 앨범 제목에 대해 “음악이 우리를 사로잡는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그것을 느끼고, 부르고, 때로는 춤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5)

  1. thedailybeast.comthedailybeast.com
  2. pitchfork.compitchfork.com
  3. dailymusicroll.comdailymusicroll.com
  4. cbc.cacbc.ca
  5. eonline.comeonline.com